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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디스민즈워, 엔비디아와 협력해 신작 FPS 개발

트렌드디렉터 2025. 3. 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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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투 분석 장비 ‘바이퍼’ 적용… 연말 스팀에서 CBT 진행

위메이드의 개발 자회사 디스민즈워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신작 FPS 게임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의 AI 전투 분석 장비를 개발합니다. 이 게임은 현대전이 장기화된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사실적인 그래픽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임은 단순한 전투뿐만 아니라 심리전과 전략 요소를 강조한 독창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특히 특수 설계된 리스폰 방식이 적용돼 기존 FPS와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디스민즈워는 전투 분석 장비 '바이퍼'에 엔비디아의 AI 기술 '엔비디아 에이스'를 적용합니다. 이를 통해 게임 내 실시간 전쟁 상황을 분석하고 핵심 전투 정보를 제공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AI 기술이 접목된 전투 분석 시스템은 플레이어의 움직임과 전술 패턴을 학습해 최적의 전략을 제안하는 기능을 갖춥니다. 이를 통해 기존 FPS 게임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게임은 2025년 연말, 스팀에서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검증한 후 정식 출시 일정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위메이드는 '인피니티 플레이'를 차세대 게임 개발 이니셔티브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AI 등 혁신 기술을 게임 개발에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AI,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한 혁신적인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위메이드의 개발 자회사 디스민즈워가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FPS 게임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에 혁신적인 AI 기술을 도입하여 게임의 몰입감과 전략성을 극대화합니다.

 

주요 내용 상세:

  • 게임 특징:
    •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는 현대전이 장기화된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생존과 부를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하여 극사실적인 비주얼을 구현하고, 독창적인 심리전, 전략, 특수 설계된 리스폰 방식을 통해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 AI 기술 협력:
    • 디스민즈워는 게임 내 전투 분석 장비 '바이퍼'에 엔비디아의 AI 기술 '엔비디아 에이스'를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전쟁 상황을 분석하고 핵심 전투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엔비디아 에이스'는 자연어 이해, 생성, 대화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더욱 전략적인 판단을 내리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 테스트 계획:
    •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는 올해 연말 스팀을 통해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 위메이드의 개발 이니셔티브:
    • 위메이드는 '인피니티 플레이'를 차세대 게임 개발 이니셔티브로 설정하고, 블록체인과 AI 등 혁신 기술을 게임 개발에 적극적으로 접목하여 새로운 게임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이번 엔비디아와의 협력은 '인피니티 플레이'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 AI 기술 활용을 구체화하는 사례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는 단순한 FPS 게임을 넘어, AI 기술을 통해 더욱 현실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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