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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가상자산 범죄 대응 위한 국제 공조 강화

트렌드디렉터 2025. 3. 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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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 회의 참석해 AML·범죄 트렌드 공유


빗썸이 가상자산 범죄 근절을 위해 국제 공조에 나섰다. 회사 측은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하게 인터폴이 주관한 ‘프로젝트 빅터’ 글로벌 회의에 참석해 가상자산 범죄 대응 협력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렸으며, 동남아 14개국 법 집행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인터폴의 ‘아이그립(I-GRIP)’ 프로젝트 및 싱가포르의 가상자산 규제 동향이 공유됐다.  

빗썸은 ‘가상자산 범죄 유형 및 이용자 보호’를 주제로 특별 세션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의 자금세탁방지(AML) 정책과 최신 범죄 트렌드를 발표하며, 공공기관과 거래소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빗썸은 한국이 추진 중인 가상자산 규제 정책과 사례를 소개하며 국제 사회에서 보다 강력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거래소와 정부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빗썸은 인터폴 금융범죄반부패국(IFCACC)과 양자 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가상자산 범죄 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빗썸은 글로벌 차원의 가상자산 범죄 예방 및 단속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법 집행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며 국제적인 보안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가상자산 산업이 건전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협력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빗썸이 가상자산 범죄 근절을 위한 국제 공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글로벌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빗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유일하게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이 주관하는 '프로젝트 빅터' 글로벌 회의에 참석하여 가상자산 범죄 대응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내용 상세:

  • 회의 참석 및 협력 논의:
    • 빗썸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인터폴 '프로젝트 빅터' 글로벌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 이 회의는 동남아 14개국 법 집행기관이 참여하여 가상자산 범죄 대응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 모델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 빗썸은 이 회의에서 인터폴의 '아이그립(I-GRIP)' 프로젝트 및 싱가포르의 가상자산 규제 동향을 공유하며, 국제적인 정보 교류 및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특별 세션 진행 및 한국의 AML 시스템 소개:
    • 빗썸은 '가상자산 범죄 유형 및 이용자 보호'를 주제로 특별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 이 세션에서 빗썸은 한국의 자금세탁방지(AML) 및 최신 범죄 트렌드를 발표하고, 공공기관과 거래소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특히 한국의 자금세탁방지(AML)와 테러자금조달방지(CFT) 체계, 최신 가상자산 범죄 트렌드 및 유형을 소개했습니다.
    • 범죄자금 환수 등과 함께 이용자 피해 회복을 위한 공공영역과 가상자산 거래소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폴 협력 강화:
    • 빗썸은 인터폴 금융범죄반부패국(IFCACC)과 양자 회담을 진행하여 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 이를 통해 빗썸은 글로벌 차원의 가상자산 범죄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글로벌 차원 대응:
    • 빗썸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가상자산 범죄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공동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에도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빗썸의 국제 공조 참여는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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