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C 프로 마스터즈' 한국 대표 선발전 개최

FC 모바일 글로벌 대회… 총상금 700만 원 규모로 진행

넥슨이 'EA SPORTS FC™ Mobile(FC 모바일)'의 글로벌 대회인 'FC PRO MASTERS(FC 프로 마스터즈)' 한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EA가 주최하는 글로벌 국가대항전으로, FC 모바일과 FC 온라인 두 종목에서 진행된다.  

FC 프로 마스터즈 본선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며, 한국,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각국 선수 2명이 출전해 총상금 3만 달러를 두고 경쟁한다. 한국 대표로 선발되면 아시아 최강을 가리는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한국 대표 선발전은 3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상금 700만 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FC 모바일 유저들에게 색다른 e스포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넥슨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리그앙 맥도날드'의 국제 e스포츠 대회인 'e리그앙 투어(eLigue 1 Tour)'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보상과 상금 규모를 확대하고 글로벌 대회와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e스포츠 팬들에게는 물론, 축구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도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국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국제 무대에서 경쟁하며 실력을 입증할 기회를 얻게 된다.  

넥슨 관계자는 "FC 모바일 유저들에게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뛰어난 선수들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FC 모바일은 EA SPORTS와 넥슨이 협력해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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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EA SPORTS FC™ Mobile(FC 모바일)'의 글로벌 대회 'FC PRO MASTERS(FC 프로 마스터즈)' 한국 대표 선발전을 실시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회 개요:
  • 'FC 프로 마스터즈'는 EA가 개최하는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글로벌 국가대항전입니다.
  • FC 모바일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의 국가별 대표 2명이 출전합니다.
  • 총 상금은 3만 달러입니다.
• 한국 대표 선발전:
  • 총 상금 700만원 규모로 진행됩니다.
  • 3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 파트너십: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맥도날드'의 국제 e스포츠 대회 'e리그앙 투어'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 보상과 상금 규모를 확대하고, 프랑스 프로축구의 인지도와 'FC 모바일'의 동반 글로벌 확장을 도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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