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AI 투자 열기 지속…밸류에이션 역사적 저점" 최근 5영업일 동안 엔비디아 주가가 약 10%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기적인 조정이 이어지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오히려 이번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아웃퍼폼(outperform)’으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85달러로 제시했다. 그는 "현재 엔비디아의 밸류에이션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라스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 수익(NTM) 기준 약 25배의 주가수익비율(P/E)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