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2천억 규모 초대형 랜드마크 단지 조성, 강북 주거 지형 변화 예고 핵심 요약: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 추진 중인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이 조합원 총회를 통해 삼성물산을 최종 시공사로 확정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약 1조 194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하 3층부터 최고 46층 높이의 21개 동, 총 2801가구 규모의 대단지 '래미안 트리젠트(RAEMIAN TRIZENT)'가 조성될 예정으로, 이는 장위 지역은 물론 강북권 주거 시장의 판도를 새롭게 변화시킬 랜드마크 단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우수한 교통망, 명문 학군, 풍부한 녹지 환경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장위8구역은 삼성물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래미안'의 혁신적인 설계와 최고급 마감재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