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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2천억 규모 초대형 랜드마크 단지 조성, 강북 주거 지형 변화 예고 핵심 요약: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 추진 중인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이 조합원 총회를 통해 삼성물산을 최종 시공사로 확정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약 1조 194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하 3층부터 최고 46층 높이의 21개 동, 총 2801가구 규모의 대단지 '래미안 트리젠트(RAEMIAN TRIZENT)'가 조성될 예정으로, 이는 장위 지역은 물론 강북권 주거 시장의 판도를 새롭게 변화시킬 랜드마크 단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우수한 교통망, 명문 학군, 풍부한 녹지 환경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장위8구역은 삼성물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래미안'의 혁신적인 설계와 최고급 마감재를 통해 ..

마포 4-10지구 재개발 사업, GS건설의 강력한 신용 보강으로 1800억원 규모 PF 자금 확보 성공 및 사업 본격화 전망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일대 4-10지구 재개발 사업이 총 1800억원에 달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조달에 성공하며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특히 이번 PF 대출 과정에서 시공 지분 20%를 보유한 GS건설이 적극적으로 신용 보강에 나서 사업의 안정적인 자금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GS건설은 자회사인 자이에스앤디와 공동으로 시공을 맡아 수주 경쟁력을 높인 데 이어, 자금 조달 단계에서도 핵심적인 조력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부동산 개발 업계에 따르면, 마포 4-10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행을 맡고 있는 테라윈마포제이차PFV는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