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흥행에도 예상치 하회: 모바일 부진 지속 및 마케팅비 증가 영향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라이온하트의 '발할라 서바이벌' 마케팅 비용 확대로 인해 지난해 4분기 손실 폭이 커지며 어닝쇼크가 전망됩니다. 장기간의 신작 부재와 마케팅 비용 증가는 카카오게임즈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카카오게임즈 실적 현황 및 전망2024년 4분기 예상 실적: 매출 1,832억 원, 영업이익 적자 전환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2024년 3분기 누적 실적: 매출 5,78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 영업이익 127억 원 (전년 동기 대비 79.6% 감소)실적 부진 원인 분석모바일 게임 부문 부진2024년 3분기까지 전체 매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