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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 특허 제형 ‘블리스터 젤리’ 적용 키즈 알티지 오메가3 구미 3차 생산 돌입

트렌드디렉터 2025. 6. 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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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맛 젤리 형태 오메가3, 위생성·신선도 높인 혁신적 아동 건강기능식품으로 시장 성장 견인

제공= 알피바이오

알피바이오는 6월 9일 자사의 특허 제형인 ‘블리스터 젤리’를 적용한 아동 건강기능식품 ‘키즈텐 키즈 알티지 오메가3 구미’가 초도 물량 완판에 성공하며 3차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아이들이 먹기 편한 레몬맛 젤리 제형으로 개발되었으며, 개별 포장이 가능한 PTP(Press Through Pack) 공법을 도입해 섭취와 보관 과정에서 위생성을 한층 높인 신개념 건강기능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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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알루미늄 포장 방식에 젤리를 직접 충진하는 ‘블리스터 젤리’ 공법은 높은 기술 난이도를 요구하는 첨단 공정으로, 산소, 수분, 빛을 동시에 차단하여 내용물의 산패와 변질을 효과적으로 방지합니다. 이를 통해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국산화가 어려웠던 이 기술을 알피바이오가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면서 업계 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키즈텐 브랜드는 오메가3 구미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블리스터 젤리 제형에 접목하는 신제품 개발을 알피바이오와 공동으로 활발히 추진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새로운 라인업 출시와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알피바이오 관계자는 “블리스터 젤리 제형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편의성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잡은 혁신적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시장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키즈 알티지 오메가3 구미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은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혁신 제형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되며, 알피바이오가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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