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EZ모션’ 모션베드 출시

상·하체 각도 조절 가능한 고기능 모션베드, 경량 DIY 프레임과 친환경 소재 적용으로 편의성과 안전성 높여

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EZ모션’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김흥석)가 건강한 수면 자세를 지원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라클라우드 EZ모션(La Cloud EZ Motion)’ 모션베드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 제품은 상하체의 각도와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최적의 숙면 환경을 조성할 뿐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분해하고 조립할 수 있는 DIY(Do-It-Yourself) 방식으로 편리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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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클라우드 EZ모션’은 지난해 출시되어 큰 호응을 얻은 ‘라클라우드 헬스모션’의 첨단 움직임 및 각도 조절 기술을 그대로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되는 신제품입니다. 최근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침대 위에서 수면뿐 아니라 독서, 영상 시청, 업무, 간단한 운동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했습니다. 전용 무선 리모컨을 통해 상체와 하체 각도를 직접 조절하며, 가장 편안한 자세를 스스로 찾아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상체와 하체에 각각 장착된 견고한 2개의 모터는 상체를 최대 60도, 하체는 최대 38도까지 자유롭게 조절해 줍니다. 상체 각도를 올리면 호흡이 편안한 자세가 만들어져 숙면에 도움이 되고, 영상 시청이나 업무 시에는 최적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체 각도 조절은 체중 분산과 척추 부담 완화에 효과적이며, 다리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라클라우드 EZ모션의 또 다른 핵심은 바로 고강도 경량 프레임입니다. 슈퍼 싱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48kg에 불과해 사용자가 직접 조립하고 설치하기에 매우 용이합니다. 프레임은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5ppm 이하의 친환경 E0 등급 자재를 사용해 안전성과 품질 면에서도 믿음을 줍니다.

또한 높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하단을 오픈하면 로봇청소기가 자유롭게 이동하며 청소가 편리해지고, 수납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높이를 낮춰 저상형 모션베드로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가정 환경에 적합합니다. 필요에 따라 프레임을 분해하여 원하는 공간으로 옮기고 다시 조립하는 것도 가능해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매트리스도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인 천연고무 93% 함유 유럽산 프리미엄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뛰어난 탄력성, 항균성, 통기성, 저진동·저소음 특성을 갖추었으며,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우수한 내구성과 사계절 일정한 온도 및 감도를 유지하는 기술이 적용돼 더위를 많이 타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합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라클라우드 EZ모션은 단순한 숙면을 넘어 현대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적의 각도를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모션베드”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슬립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침대와 매트리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모션베드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라클라우드 EZ모션’ 출시는 고기능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갖춘 모션베드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건강한 수면과 일상 속 쾌적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