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 뷰티판 어벤져스와 함께하는 ‘셀렉트스토어 – THE BEAUTY UNIVERSE’ 성수에서 개최

레오제이·소윤·아랑, 셀렉터로 나서 국내 최대 규모 뷰티 셀렉트스토어 완성
총 29개 브랜드, 63개 제품 참여…팬미팅부터 글로벌 바이어 교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레페리 제공

국내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레페리가 유튜브에서 활약 중인 인기 크리에이터 3인과 함께 뷰티 셀렉트스토어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뷰티판 어벤져스'라는 콘셉트로 기획돼 이달 22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의 XYZ SEOUL에서 진행되며, 총 300평 규모의 공간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집니다.

이번 셀렉트스토어 행사에는 구독자 수 141만 명을 보유한 레오제이, 75만 명의 소윤, 48만 명의 아랑 등 레페리를 대표하는 세 명의 뷰티 크리에이터가 직접 멀티 셀렉터로 참여합니다. 이들은 각자의 뷰티 철학과 실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엄선한 제품들을 큐레이션해, 기존의 팝업스토어와 차별화된 깊이 있는 셀렉션을 제안합니다.

이번 행사는 앞서 성수에서 열린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민스코 셀렉트스토어’의 성공을 잇는 세 번째 프로젝트이자, 처음으로 다수의 셀렉터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셀렉트스토어 – THE BEAUTY UNIVERSE’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번 행사에서는 기초, 색조, 이너뷰티, 헤어 등 4개 카테고리에서 총 29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총 63개 제품이 레거시(대표 인기 제품), 뉴니스(신제품), 리디스커버리(재발견이 필요한 제품)로 구분되어 소개됩니다. 각 제품은 크리에이터들의 실제 사용 경험과 취향, 철학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소비자에게 보다 믿을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단순한 제품 전시와 판매를 넘어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됩니다. 행사 기간 동안 팬과 직접 만나는 ‘뷰티 팬밋업’을 비롯해, 셀렉터가 직접 나서 제품을 소개하고 브랜드 철학을 설명하는 ‘셀렉션 도슨트’ 프로그램이 마련돼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는 국내외 뷰티 유통 관계자와 투자자, 글로벌 바이어 등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국내 뷰티 브랜드와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유통망 확대와 협업 기회를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레페리 관계자는 “이번 셀렉트스토어는 단순히 뷰티 제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넘어, 크리에이터의 전문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제품이 ‘선택’되는 과정에 집중한 큐레이션 행사”라며, “이러한 방식은 기존 팝업스토어와는 차별화된 신개념 리테일 모델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레페리는 오는 10월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서도 약 500평 규모의 셀렉트스토어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뷰티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하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셀렉트스토어는 뷰티 콘텐츠에 대한 신뢰와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팬과 브랜드, 그리고 셀렉터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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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행사명: '셀렉트스토어 – THE BEAUTY UNIVERSE'
• 주최: 뷰티 MCN 기업 레페리
• 기간: 2025년 5월 22일 ~ 6월 1일
• 장소: 서울 성수동 XYZ SEOUL (약 300평 규모)
• 참여 크리에이터: 레오제이 (141만 구독자), 소윤 (75만 구독자), 아랑 (48만 구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