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2월부터 도심공항터미널서 국제선 탑승 수속

진에어 도심공항터미널 운영 재개 안내

 

진에어가 2023년 2월 1일부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국제선 탑승 수속을 재개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4월 중단되었던 서비스가 약 3년 만에 다시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제 진에어 이용객들은 집이나 회사 근처에서 편리하게 탑승 수속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

• 탑승 수속 가능 항목:
  • 탑승권 발행 (단, 미주 노선 제외): 공항에 도착하여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미리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위탁 수하물 접수: 골프백, 스포츠 장비, 악기류 등 다양한 종류의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특히, 길이 150cm 이상의 대형 수하물도 위탁이 가능합니다.
• 운영 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됩니다.
• 이용 방법:
  1.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 수속: 탑승권 발급 및 위탁 수하물 처리를 완료합니다.
  2. 리무진 버스 탑승: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인천공항으로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를 이용합니다.
  3. 인천공항 제2터미널 전용 출구 이용: 인천공항 도착 후 전용 출구를 통해 빠르게 출국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항공기 출발 3시간 20분 전까지 수속 완료: 여유롭게 탑승 수속을 마치기 위해서는 항공기 출발 3시간 20분 전까지 도착하여 수속을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비스 재개로 얻을 수 있는 이점

• 시간 절약: 공항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편리성 증대: 집이나 회사 근처에서 편리하게 탑승 수속을 마칠 수 있습니다.
• 여유로운 여행: 공항에서의 번잡함을 피하고 여유롭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 미주 노선: 아직 미주 노선은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 수속이 불가능합니다.
• 운영 시간 준수: 도심공항터미널 운영 시간을 확인하고 여유 있게 방문해야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진에어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도심공항터미널 운영 재개를 통해 진에어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