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국내 첫 짜 먹는 나프록센 진통제 출시

대원제약, 국내 최초 짜 먹는 나프록센 진통제 '파인큐나프록센' 출시…소비자 편의성 극대화 및 진통제 라인업 강화

대원제약 제공

 

대원제약이 소비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국내 유일의 짜 먹는 형태 나프록센 진통제 '파인큐나프록센현탁액(파인큐나프록센)'을 새롭게 출시하며 일반의약품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파인큐나프록센'은 한 포당 나프록센 25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짜 먹는 진통제 브랜드인 '파인큐'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으로 합류했습니다.

 

이번 '파인큐나프록센' 출시를 통해 대원제약의 진통제 라인업은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기존에 해열진통제인 '파인큐아세트펜(아세트아미노펜 640mg)'과 해열 및 소염 효과를 동시에 갖춘 '파인큐이부펜(이부프로펜 400mg)'에 더해, 강력한 소염진통 효과를 가진 '파인큐나프록센'까지 갖추게 되면서 소비자들은 다양한 통증의 종류와 증상에 맞춰 더욱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성분인 나프록센은 편두통, 치통, 근육통, 생리통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다양한 종류의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것은 물론,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작용에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의약품입니다. 특히, 나프록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중에서도 진통 효과와 항염 효과가 비교적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복용 횟수를 줄이고 꾸준한 통증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중에서 나프록센 성분의 의약품은 주로 정제나 연질 캡슐 형태**로만 유통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원제약의 '파인큐나프록센'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은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스틱형 파우치 제형으로 나프록센을 섭취할 수 있게 되면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점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이미 대원제약은 짜 먹는 감기약 브랜드인 **'콜대원'**을 통해 스틱형 파우치 제형의 강점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각인시켜 왔습니다. 휴대가 용이하고 물 없이도 복용 가능하다는 편리함 덕분에 '콜대원'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파인큐나프록센' 역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파인큐나프록센' 출시를 통해 대원제약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통증 관리 요구에 부응하고, 차별화된 제형을 통해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짜 먹는 형태의 편리함과 나프록센의 효과적인 통증 완화 기능이 결합된 '파인큐나프록센'은 소비자들의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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