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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더 파이널스' e스포츠 '코리아 내셔널 리그'로 재단장

트렌드디렉터 2025. 4.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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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팀 기반 FPS '더 파이널스' 국내 e스포츠 리그 대대적 개편…'코리아 내셔널 리그' 출범, 연간 서킷 시스템 도입 및 3대3 '캐시아웃 최종 라운드' 룰 적용으로 e스포츠 판도 변화 예고, 전략적 '밴픽 시스템' 도입으로 보는 재미 극대화

 

넥슨 제공

 

넥슨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의 국내 e스포츠 리그를 기존의 단기 토너먼트 방식에서 탈피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리그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팬들에게 지속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전면 개편했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시즌별 '서킷(Circuit)' 시스템을 도입한 연간 리그 구조와, 3인 4개 팀이 동시에 난전을 펼치던 '캐시아웃 월드투어 룰' 대신 3대3 두 팀이 맞붙는 전략적인 '캐시아웃 최종 라운드 룰'을 채택한 것입니다. 더불어, 경기 시작 전 맵, 주특기, 가젯을 전략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밴픽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순한 슈팅 대결을 넘어 고도의 전략 싸움을 유도하고, 보는 재미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요 내용:

  • 넥슨, '더 파이널스'의 국내 e스포츠 리그를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로 명칭 변경 및 운영 방식 전면 개편 발표, e스포츠 시장에서의 '더 파이널스' 입지 강화 및 장기적인 흥행 도모
  • 기존의 '최강자전'과 '챔피언십'으로 대표되던 단기 토너먼트 방식을 벗어나, 시즌별 '서킷'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안정적인 연간 리그 구조 도입, 선수 및 팀에게 꾸준한 경쟁 기회 제공 및 팬들에게 지속적인 볼거리 선사
  • 경기 방식을 기존 3인 4개 팀 동시 난전의 '캐시아웃 월드투어 룰'에서 3대3 두 팀 간의 치열한 전략 싸움이 펼쳐지는 '캐시아웃 최종 라운드 룰'로 변경, 팀워크와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더욱 몰입감 있는 경기 관람 환경 조성
  • 경기 시작 전 양 팀이 맵, 주특기, 가젯을 전략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밴픽 시스템' 도입, 단순한 피지컬 대결을 넘어 팀 구성 및 전략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예측 불가능한 경기 흐름을 만들어내 보는 재미 극대화

세부 내용:

  • 새롭게 출범하는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는 각 시즌 단위로 진행되는 '서킷'에 참가한 팀들에게 '서킷 포인트'를 부여하며, 시즌 종료 후 누적된 '서킷 포인트' 상위 팀들이 오는 12월에 개최될 최종 결승전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여 진정한 '더 파이널스' 최강자를 가리게 됩니다. 이러한 연간 리그 시스템은 선수들에게 꾸준한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의 대상을 만들어주어 리그의 장기적인 흥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경기 방식 또한 기존의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웠던 3인 4개 팀 난전 방식에서 3대3 두 팀 간의 명확한 승패 구도가 펼쳐지는 '캐시아웃 최종 라운드 룰'로 변경됨으로써, 시청자들이 더욱 쉽게 경기의 흐름을 파악하고 팀 간의 전략적인 움직임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승패는 누적 캐시 획득량이 아닌 각 라운드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3판 2선승 또는 5판 3선승제로 운영되어 팀들의 매 라운드 집중력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 특히, 이번 리그 개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 중 하나는 '밴픽 시스템'의 도입입니다. 경기 시작 전 양 팀은 상대 팀의 전략을 예측하고 자신들의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정 맵, 주특기, 가젯을 금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피지컬 싸움을 넘어 팀 구성의 다양성과 전략적인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 경기마다 새롭고 예측 불가능한 경기 양상을 만들어내어 시청자들에게 더욱 흥미진진한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전망:

  •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의 대대적인 개편은 국내 e스포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더 파이널스'를 대표적인 e스포츠 종목으로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정적인 연간 리그 시스템 구축은 프로 선수들의 꾸준한 활동을 보장하고, 새로운 유망주 발굴 및 팀 성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새로운 경기 방식과 '밴픽 시스템'의 도입은 '더 파이널스' e스포츠 경기의 전략성과 보는 재미를 한층 끌어올려, 기존 FPS 게임 팬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청자층까지 확보하며 e스포츠 팬덤을 확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상되는 변화 또는 방향:

  •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의 성공적인 안착은 국내 FPS e스포츠 리그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다른 게임 리그에도 연간 서킷 시스템 도입 및 전략적 요소 강화를 벤치마킹하는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더 파이널스' e스포츠 리그의 활성화는 게임 자체의 인기 상승으로 이어져, 더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e스포츠 경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밴픽 시스템'과 같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전략적인 깊이를 더하는 혁신적인 요소들이 다른 e스포츠 종목에도 도입되어, e스포츠 경기 관람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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