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LG 트윈스X블루밍테일 컬렉션 25일 발매

유니폼 재해석한 베이스볼 저지부터 '네로' 굿즈까지 12종 구성

크림(KREAM)이 LG 트윈스와 디자인 스튜디오 블루밍테일의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25일 단독으로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LG 트윈스의 네 번째 우승을 염원하며 기획되었으며, 스포츠와 패션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주요 내용:

• 협업 컬렉션 구성:
  • 블루밍테일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LG 트윈스의 상징적인 마스코트와 로고를 결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입니다.
  • 응원봉 키링, 베이스볼 저지 등 총 12종의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특히, 유니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핑크 및 화이트 컬러의 베이스볼 저지와 트렌디한 유광 리본 키링이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 LG 트윈스의 서브 마스코트이자 행운의 상징인 검은 고양이 '네로'를 활용한 티셔츠, 키링, 보조배터리 등도 출시되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 뜨거운 반응:
  • 정식 발매 전 진행된 선수 싸인 유니폼 이벤트에는 6만 명이 넘는 참여자가 몰리며 이번 협업 컬렉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 해당 이벤트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 크림의 전망:
  • 크림 관계자는 최근 패션 업계에서 유니폼을 일상복으로 재해석하는 스포츠 협업 마케팅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MZ세대를 넘어 잘파세대까지 스포츠 팬덤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크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안하며,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입니다.

이번 LG 트윈스와 블루밍테일의 협업 컬렉션은 스포츠 팬들뿐만 아니라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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