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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패오엑 2' 신규 리그 '사냥의 서막' 오픈

트렌드디렉터 2025. 4. 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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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핵앤슬래시 PC MMORPG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대규모 신규 리그 '사냥의 서막' 상세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독특하고 깊이 있는 게임성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의 액션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지난 2025년 4월 5일, 게임의 핵심 재미를 한층 더 강화할 대규모 신규 리그 '사냥의 서막'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게이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사냥의 서막' 리그는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콘텐츠로, 새로운 클래스, 전직, 아이템, 스킬은 물론, 핵심적인 엔드게임 콘텐츠 확장과 사용자 편의성 개선까지 아우르는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형 클래스 '헌트리스'의 추가입니다. '헌트리스'는 긴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아즈메리 부족의 용맹한 전사로, 근접 전투 능력과 원거리 투척 기술을 모두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닙니다. 이는 기존 클래스들과는 차별화된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하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전투 방식을 전환할 수 있는 전략적인 선택지를 플레이어에게 선사합니다.

 

'헌트리스'는 두 가지 특색 있는 전직 클래스로 더욱 심도 있는 육성 경험을 제공합니다. **'리추얼리스트'**는 고대 의식을 통해 동물 제물을 바치고 강력한 역병의 힘을 다루는 컨셉으로, 독특하고 강력한 스킬들을 활용하여 적들을 제압합니다. 반면, **'아마존'**은 숙련된 창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근접 및 원거리 전투 기술에 특화된 전직으로, 빠르고 화려한 액션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직업군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3종의 신규 전직 클래스가 추가되어, 오랫동안 '패스 오브 엑자일' 시리즈를 즐겨온 기존 유저들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강력한 망치와 갑옷을 다루는 워리어 클래스의 새로운 전직 '스미스 오브 키타바', 전술적인 움직임과 다양한 무기를 활용하는 머서너리 클래스의 '택티션', 그리고 강력한 원소 마법과 언데드 소환 능력을 지닌 위치 클래스의 **'리치'**는 각 직업군의 플레이 스타일을 더욱 다채롭고 심오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탐험과 성장의 재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100개 이상의 새로운 고유 아이템과 25개의 혁신적인 스킬 젬이 추가되었습니다. 새로운 고유 아이템들은 각기 독특한 속성과 능력을 지니고 있어, 캐릭터 빌드의 다양성을 크게 확장시키고, 새로운 스킬 젬들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냥의 서막' 리그에서는 엔드게임 콘텐츠가 확장되고, 전반적인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이는 오랜 시간 게임을 플레이해 온 숙련된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 목표를 제시하고, 신규 유저들의 게임 적응을 돕는 중요한 변화로 작용할 것입니다. 더욱 풍부하고 편리해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세계는 더욱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깊이 있는 핵앤슬래시 RPG의 진수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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