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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5·6월 황금연휴 맞아 제주 마일리지 특별기 운항

트렌드디렉터 2025. 4. 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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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5·6월 황금연휴 맞아 제주 마일리지 특별기 운항으로 고객 편의 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대한항공 제공

 

핵심 요약: 대한항공은 5월과 6월의 봄맞이 여행 성수기 및 황금연휴 기간 동안 자사 마일리지 프로그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김포와 부산에서 출발하여 제주로 향하는 특별 마일리지 항공편을 집중적으로 운항함으로써,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최근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는 제주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

  • 5월 황금연휴 부산-제주 마일리지 특별기 운항: 5월 초 황금연휴 기간인 5월 2일과 5일에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제주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마일리지 특별 항공편과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김해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특별 항공편을 각각 1회씩 운항하여, 부산 및 경남 지역 마일리지 고객들에게 제주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 6월 현충일 연휴 김포·부산-제주 마일리지 특별기 집중 운항: 다가오는 6월 현충일 연휴 기간인 6월 1일부터 8일까지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 노선에 대해 여행객들의 시간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오전과 오후 두 개 시간대로 나누어 총 32편의 마일리지 특별 항공편을 운항한다. 또한, 부산-제주 노선에도 6월 5일과 8일 오후 시간대에 총 4편의 마일리지 특별 항공편을 운항하여, 해당 지역 고객들의 제주 여행 편의성을 증진시킨다.

세부 내용:

  • 5월 부산-제주 마일리지 특별기 운항 시간: 김해국제공항 출발 편은 오후 5시 10분에 출발하여 제주국제공항에 오후 6시 10분에 도착하며, 제주국제공항 출발 편은 오후 6시 55분에 출발하여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7시 5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 6월 김포-제주 마일리지 특별기 운항 계획: 6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 동안 매일 오전과 오후 시간대에 걸쳐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는 마일리지 특별 항공편이 운항되어, 수도권 거주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여 제주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총 32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 6월 부산-제주 마일리지 특별기 운항 계획: 6월 5일과 8일 양일간 오후 시간대에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제주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마일리지 특별 항공편이 총 4편 운항되어, 부산 및 경남 지역 고객들의 제주 여행 선택지를 넓혀준다.

향후 전망:

  • 예상되는 변화 또는 방향: 대한항공의 이번 제주 노선 마일리지 특별기 운항은 다음과 같은 변화와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 그동안 마일리지 사용 기회가 부족했던 고객들에게 인기 노선인 제주 여행에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특별기 운항을 통해 증가하는 제주 방문객 수는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이번 특별기 운항의 고객 반응과 효과를 분석하여 향후 다른 인기 노선이나 특정 여행 시즌에 맞춰 마일리지 특별기 운항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 넷째, 마일리지 사용을 장려하는 이러한 시도는 고객들의 마일리지 소진을 유도하여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부채 부담을 다소 완화하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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